FM2022 유망주 추천 - 중앙 미드필더 TOP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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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오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FM2022 유망주 추천 중앙 미드필더 TOP5를 선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 미드필드는 필드 허리자리에서 활동하는 포지션으로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들입니다. 공격진을 향해 킬패스를 뿌려주는가하면 수비 시에는 수비진을 보호하며 공간을 커버하기도 하죠. 공과 수를 오가며 플레이하기 때문에 가장 다재다능함이 필요한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 '육각형'이라고 불리는 선수들도 흔히 보이는데요. 또한 과거의 지단 선수나 메날두 시대를 끝냈던 모드리치 선수와 같이 화려한 테크니션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 그럼 과연 어떤 유망주가 차세대 판타지 스타로 불릴 만한지 같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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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미드필더 본좌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의 포스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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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최고의 재능을 보여줬던 일라익스 모리바입니다. 유스 시절에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지라 FM 최고 포텐인 -10을 받았지만 지금 실축에서는 라이프치히를 거쳐 발렌시아로 임대를 갔지만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워낙 나이가 어려 성장하기에 따라 최고든 최악이든 될 수 있는 선수입니다. 게임에서는 공격적인 능력이 무척 뛰어난 선수로 드리블을 자주 시도하고 개인기가 좋아 포그바 선수와 유사한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포텐이 굉장히 높아 어떤 유형으로든 원하는대로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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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가 가장 잘 어울리지만 공미, 수미도 포지션은 뚫려있습니다. 수비 재능은 거의 없는 편이라 무시해도 무방하며 공격적인 재능이 뛰어난 선수라 지금부터 공미로 키워도 충분합니다. 히든 스탯은 꾸준함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지만 역시 엄청난 포텐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현재 능력치도 나쁘지 않아 1군으로 쓰다보면 어느샌가 본좌급 선수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도르트문트의 신성 주드 벨링엄입니다. 무척 어린 나이임에도 도르트문트의 주전으로 당당하게 활약하고 있는 선수죠. 참고로 이 선수는 버밍엄 시티 FC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는데 이 이적으로 버밍엄 시티의 재정난을 해결해줘 주드 벨링엄이 쓰던 22번 등번호를 영구 결번으로 지정해줬습니다. 스타일을 보면 활동량, 적극성, 대담성, 지구력, 타고난 체력 등이 매우 높아 전형적인 하드 워커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스타일입니다. 중앙에서 활동하는 박지성 선수라면 조금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공격에서나 수비에서나 균형적인 좋은 활약을 펼치는 육각형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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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드필더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지만 능력치가 워낙 고르게 잘 분배되어 있고 포지션도 여러 개 뚫려있어 어떤 자리에도 쓸 수 있습니다. 나이가 무척 어리고 프로 의식이나 압박감 대처 등의 히든 스탯이 매우 높아 빠른 성장은 불 보듯 뻔한 일이죠. 부상 빈도 역시 무척 낮고 중요 경기, 꾸준함 역시 무난한 수준이라 거의 완벽에 가까운 히든 스탯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입을 할 수만 있다면 속 썩이는 일 없이 아주 다재다능한 멀티 자원이 될 만한 선수네요.

유망주들의 등용문 라이프치히의 또 다른 유망주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입니다. 이 선수의 최대 장점은 역시 세트피스, 데드볼 상황에서의 강력한 한방입니다. 킥력이 무척 좋아 언제든지 깜짝 득점을 올려줄 수 있는 선수죠. 중거리 슛, 페널티킥, 프리킥, 코너킥 등의 능력치가 상당합니다. 다른 능력치는 아직 약간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역시 포텐이 한참 남았기 때문에 플레이 메이킹의 재능을 키운다면 훌륭한 미드필더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중앙에 서 있기에는 수비 능력치가 모자란 편이니 다른 선수로 보완해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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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은 이곳저곳 조금씩 뚫려있긴 하지만 중미나 공미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 개인기가 약간 있는 편이어서 이 부분을 훈련시킨다면 공미 지역에서도 압박을 벗어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히든 스탯은 대부분 무난한 편입니다. 특출나게 뛰어난 부분도 없고 매우 취약한 부분도 없네요.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데드볼 최강 무난한 선수'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팀에 세트피스 찰 사람이 없고 중거리 득점이 부족하다면 이 선수 하나로 보완할 수 있겠네요.

유망주 명가 아약스와 네덜란드의 합작품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입니다. 능력치를 보면 공격적인 능력이 고루 잘 분배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인기와 드리블 능력이 좋고 '공을 자주 드리블' 선호 플레이가 달려있으며 큰 키에 빠른 스피드를 가져 포그바가 연상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수비적인 능력은 조금 아쉽지만 패스 플레이에 능해 공격적인 자원으로 쓰면 되겠습니다. 포텐이 무척 높아 어떤 방향이든 키우든 제몫을 해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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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역시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가 어울립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도 뚫려있지만 능력치가 알맞은 편은 아니죠. 히든 스탯에서 단점이 조금 보이는데요. 중요 경기와 꾸준함이 높지 않아 잠수 탈 우려가 있으며 프로 의식 또한 높은 편이 아니라 성장이 주춤할 수 있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프로 의식을 높여주어 풀포텐을 채우고 포텐빨로 찍어 누르는 육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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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조르지뉴로 평가받는 토리노의 중앙 미드필더 사무엘레 리치입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노련함을 장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특히 패스 능력치가 매우 훌륭해 중앙에서 볼 배급을 원활히 만들어주는 선수입니다. 다만 피지컬이 훌륭함에도 수비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는데요.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거나 수비력이 좋은 중앙 미드필더 선수를 파트너로 배치하여 단점을 보완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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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가 자연스럽지만 앞서 말한대로 수비력이 좋지 않아 사실상 중앙 미드필더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멀티 자원으로는 힘들어보이는데요.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패스가 좋으니 레지스타 롤을 맡긴다면 활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히든 스탯에서는 프로 의식이 높아 성장이 원활할 것으로 보이고 중요 경기와 꾸준함이 높지 않은 건 아쉬운 점이네요. 부상 빈도가 낮아 꾸준한 출전이 보장되어 있으니 빠른 성장을 기대해 볼 법 합니다.

이렇게 FM2022 유망주 추천, 중앙 미드필더 TOP5를 알아봤습니다. 역시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이라 그런지 능력치가 고루 분배되어 있는 육각형 선수가 무척 많네요. 유망주들이라 아직 채울 포텐이 한참 남아있으니 육각형 능력치를 활용해 원하는 대로 육성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육성만 된다면 어떻게 활용하든 무척 든든한 자원이 될 선수들이죠. 다른 포지션의 유망주들에 비해 몸값도 싼 편이라 영입이 마냥 꿈 같은 일은 아닙니다. 어서 본좌급으로 성장하기 전에 빠르게 선점해 좋은 자원 얻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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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을 파괴해 줄 왼쪽 윙포워드 유망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의 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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